‘대왕암주변 호국테마 유적공원조성’ 경주 시민혁신제안공모 최우수작으로 월성원전 기획관리부 윤유영 과장 한수원(주) 월성원자력본부 기획관리과 윤유영 과장(39)이 경주시지역혁신협의회가 경주시민과 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시민혁신제안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윤 과장이 제안한 것은 ‘대왕암주변 호국테마 유적공원 조성’ 방안으로 문무왕릉 주변에 있는 감은사지, 이견대 등 문무왕과 관련된 문화재를 수려한 동해안의 자연경관을 연계한 테마공원 조성을 제안했다. 윤 과장의 제안에는 문무왕릉을 중심으로 테마공원에는 문무왕과 호국용 동상 조각을 설치하고 문무왕과 관련된 역사와 유물, 전설 등을 소개하는 ‘문무왕 역사관’을 만들자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또 신축 중인 월성원자력 홍보관에 경주시 문화유적 전체를 입체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영상관을 만들고 신라시대 경주를 복원한 천년왕도 경주 복원 그래픽 영상과 현재의 경주 유적지를 소개하는 영상물을 제작해 상영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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