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고 안전한 경주시민을 위한 소방행정 구현” 최원석 신임 경주소방서장 “경주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소방행정을 펼치겠습니다” 지난 5일 신임 경주소방서장으로 취임한 최원석(58) 서장은 “감동을 주는 소방, 최고급 품질의 소방, 책임지는 소방, 혁신적인 소방서비스로 ‘편안하고 안전한 경주소방’건설이라는 4대 소방서비스 실천에 다 같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주출신인 최 서장은 경주공고를 졸업, 지난 73년 소방공무원에 발을 내딛은 후 경주, 포항, 경산, 영주소방서 소방과장 및 방호과장, 충북소방본부 예방담당, 경북소방본부 장비담당 및 감사담당, 상주, 칠곡, 성주, 구미, 울진소방서장을 거쳐 이번에 경주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 가족은 부인 이순자(53세)여사와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