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 선물 황오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황오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오태웅)와 부녀회(회장 정옥선)는 지난 ‘2005년 술과 떡 축제’ 수익금 450만원으로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펼쳐 미담이 되고 있다. 이들 단체는 지난 9일 황오동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생활이 어려운 불우가정(황오동 이 모씨 외 57세대)에 백미 1포(20㎏ 들이)를 관내 경로당(남부경로당 외 3개소)에는 난방등유 각 1천ℓ를 전달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있다. 이들 단체는 또 지난달 2일, 황오동 초 모씨 집에 연탄보일러를 설치해 주고 연탄 200장을 전달해 최씨가 따뜻한 겨울을 나게 도움을 주었다. 협의회와 부녀회는 또 ‘희망2006 불우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