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내면 신원지구 통합 숲 가꾸기 선정 천연림개량 및 솎아베기 경주시는 산내면 신원리 산225번지 외 48필지 270여ha를 통합 숲 가꾸기 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국비 2억1천100만원을 들여 258.2ha의 천연림개량, 11.8ha의 솎아베기사업을 내년 1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신원지구 통합 숲 가꾸기 사업에는 경주산립조합을 비롯한 동해임업, 경북임업이 참여하게 되며 숲 가꾸기 작업을 통해 산림의 생태와 환경적 건전성 유지 및 경제적 가치증진을 도모하기로 했다. 시는 또 지난 9월부터 관광지 주변 경관 유지 등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고 시각적으로 풍요로움을 주는 보문동 명활산성 일대 산14-6번지 외 20필지 35ha에 대해 `숲다운 숲 정비사업`대상지로 선정하고 사업비 1억여원을 들여 이 달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우리인간에게 깨끗한 공기와 맑은 물과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해 주는 푸른 산림을 조성 하고자 해마다 약 2천여ha에 달하는 푸른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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