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범시민 협력위 집행위원장 "엑스포 범시민 협력위의 역할은 조직위에 시민들의 엑스포에 대한 의견들을 수렴해 전달하는 가교 역할과 성공적으로 개최될수 있도록 최대한 협력을 하는데 있었다"는 주재훈 집행위원장은 "행사기간중 여러 가지 사업과 행사를 벌려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또 "초·중·고 학생들의 시내유적안내, 신라토기 체험관, 엑스포 평가 등에는 큰 성과가 있었지만 범시민 협력위의 출범이 늦어 시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는데는 무리가 있었다"며 "20여차례의 실무자회의를 거쳐 각계각층에서 좋은 의견들이 많이 나와 엑스포에 많이 반영할 수 있었던 것은 다행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엑스포에대한 시민들의 의견이 분분한 것으로 잘 알고 있다는 주위원장은 "향후에 열리는 엑스포가 시민들의 축제로 승화될수 있도록 하고 경주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의견들을 수렴해 조직위에 반영될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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