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에 지역대학생 나선다 경주대-중부동 자매결연 경주대학교(총장 김일윤)는 지난 7일 중부동사무소(동장 손상규)와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들의 사회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중부동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각종 시정 및 일선 동 행정에 대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경주대는 재학 중 봉사활동이수학점제(30시간)를 추진 중에 있어 학생들의 사회봉사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경주대는 동민을 대상으로 각종 컨설팅(전통문화계승․발전지원, 지역특산물개발, 마을소득증대를 위한 팜스테이 등), 법률상담, 컴퓨터 기초교육, 경로당 청소 및 물품 전달, 자연정화활동 등을 지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