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폐장․한수원본사 이전․양성자가속기 신에너지 산업 육성과 동해안 발전전략 워크숍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전략산업기획단이 주관한 ‘신에너지 산업 육성과 동해안 발전전략 워크숍’이 지난 8일 오전 11시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 방폐장, 한수원 본사 이전, 양성자가속기 등 대형국책사업 경주유치와 관련, 신 에너지산업 육성과 동해안 지역발전 전략을 마련하여 관계기관 상호간 협의 하에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자 열린 이날 워크숍에는 에너지 관련기관 관계자와 방폐장, 양성자 가속기 사업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에너지경제연구원 김진우 박사와 경북전략산업기획단 윤칠석 실장이 각각 ‘미래 에너지 수요변화와 대응전략’ 및 ‘경북전략산업 육성과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로 주제 발표를 했다. 이어 한수원(주) 최성환 부장으로부터 ‘방폐장 건설과 한수원 한수원 본사 이전에 따른 경주지역 발전․협력전략’과 양성자사업단 김준연 팀장으로부터 ‘양성자가속기 건설과 연관 산업 육성전략’에 관한 사업설명을 마친 후 관련 내용에 대한 토론과 질문․답변하는 종합토론을 가진 후 폐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