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피해 입은 이웃돕기 통장 등 이웃주민들 성금 살던 집이 완전히 불에 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주민들이 성금을 모아 전달해 미담이 되고 있다. 월성동 김정환(55)씨 등 이웃주민 50여명은 지난 21일 전기 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로 살고 있는 집이 모두 타버린 오모(경주시 도지동)씨를 돕기 위해 성금 258만5천원을 모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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