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소방 서장 위촉 경주소방서 경주소방서(서장 정순교)는 2005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25일 오전 10시30분 대회의실에서 황대원 경주상의 회장, 경주소방서 의용(여성)소방대 연합회 이동우, 한병기 회장, 소방공무원, 지역 상공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소방서장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명예서장에는 지역에서 소방행정 발전에 공이 많은 (주)풍산 안강공장 김갑정 부사장이 위촉됐다. 김갑정 명예서장은 “아주 위험한 탄약폭발물을 생산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방산업체 풍산 안강공장의 책임자로서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과제로 삼아 재해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명예소방서장으로서 시민의 안전의식 고취와 소방홍보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 명예소방서장은 소방현황, 월동소방안전대책 등 당면업무를 청취하고 소방현장체험에도 적극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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