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사용하는 경주경찰서 화랑수련원 경주경찰서(서장 김성배)는 직원들의 체력단련실인 화랑수련원을 시민들에게 개방하기로 했다. 화랑수련원은 경주경찰서 인근 구․당사 건물로 대지 62평, 건평 40평이며 최근 경주서가 국비 3천200만원으로 새롭게 리모델링 한 후 러닝머신 3, 탁구대 2, 사이클 1, 벤치프레스 1, 웨이트 머신 1, 하체웨이트머신 1대 등 다양한 운동기구를 갖추고 있다. 경주경찰서는 “경찰과 시민이 함께 하는 공간을 마련하고 서로간의 화합과 건강증진을 위해 5일부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시민들에게 개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성배 서장은 “시민들에게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화랑수련원을 개방하게 되었다”며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경찰 업무에 대한 많은 의견들을 나눌 수 있는 열린 대화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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