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산악문화 발전과 내고향 명산지키기 운동 등 자연보호활동과 스포츠클라이밍(암벽등반) 선수를 육성 발굴하여 경북체전이나 전국체전에서 2위의 우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경북도내 다른 시군에는 이미 설치되어 있는 인공암벽장 하나 없는 경주의 열악한 훈련환경을 감안하면 전국체전이나 도민체전에서 산악경기부문 경북대표 선수단 15명 선수중 경주시연맹에서 9명의 선수를 파견하고 있는 것만 보아도 우리지역이 등산경기의 매달박스임에도 아직까지 인공암벽장이 없음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4700여 지역 산악회원들과 청소년들은 경주시 황성공원 구역애에 하루빨리 인공암벽장이 설치되기를 학수고대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