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를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알리는 2005 인터넷 글짓기 및 정보검색대회 ­글짓기부문 최우수-이예슬(울산 동천초 6년) 경주시가 자라나는 초등학생들에게 우리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과 역사 속에 담겨있는 교훈을 일깨워주고 세계적인 역사문화 관광도시인 경주시를 홍보하기 위해 실시한 경주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글짓기 및 정보검색대회에서 글짓기 부문에 이예슬(울산 동천초 6년)학생 등 5명이 최우수상, 임지현(불국초)학생 등 10명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 이번 대회는 경주시가 지난 3월부터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경주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했으며 지난달 30일 접수를 마감, 지난 24일 시상자를 발표했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이 대회에는 인터넷 정보검색대회에 1천231명, 인터넷 글짓기 대회에 168명의 전국의 초등학생들이 응모했다. 정보검색 부문은 응모자 중 정답자가 많아 추첨을 통해 김나경(서울시 관악구 미성초)학생 등 50명이 당첨됐다. 경주시 기획공보과 서이환 홍보기획담당은 “내년에도 보다 적극적인 홍보로 전국의 초등학생들의 시선을 경주에 집중시키는 알찬 이벤트로 우리문화의 우수성과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심어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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