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후 2시 서라벌대학교 원석체육관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회장 이청)주최로 경북협의회장 및 시군협의회장단, 경주시 각급 기관단체장과 바르게살기회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해 한마음결의대회 및 가정사랑과 건전생활실천 강연회를 가졌다.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바르게살기 범시민운동으로 지난 6월1일~10월31일까지 5개월 동안 경주시 읍․면․동에서 현수막 게첨 등 시가행진 바른가정(모범가정) 선정을 하는 등 건전생활실천을 위한 행동강령을 낭독으로 결의를 다졌다.
또한 자매도시 익산시 회원들을 초청해 영호남이 화합하는 교류의 한마당 자리가 되었다.
한편, 이날 결의대회에는 옥만석교수(부산대학교)를 초빙해 ‘가정사랑과 건전생활실천’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