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건강해야 몸도 건강 지역주민 정신건강 강좌 개최 시 보건소에서는 지난 1일 정신보건센터 개소 4주년을 맞아 지역주민을 위한 정신건강 세미나를 실시했다. 이번 정신건강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 정신보건 정책 및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되짚어보고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지역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더불어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재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정신질환의 편견과 이해’라는 제목으로 동국대 정신과 과장 이광헌 교수의 강의와 ‘성공을 부르는 웃음’이라는 주제로 용혜원 시인의 강연이 있었다. 보건소는 이번행사를 계기로 일반 주민들이 자신의 삶을 만족스럽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하여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고, 아울러 관내 정신과 병의원 회원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