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농약 잔류검사 지속적 실시 농관원 경주출장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경북지원 경주출장소(출장소장 김형오)에서는 우리의 식탁을 농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관내에서 출하되는 농산물을 대상으로 농약잔류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금년도 농약잔류검사물량은 채소류를 비롯하여 출하량이 많은 농산물 위주로 591건을 채취할 계획이며, 현재까지 442건을 채취하였으며 이중에서 6건(자체검사 3건, 도매시장 및 대도시 대형유통업체 3건)이 농약잔류 허용기준 초과로 인해 부적합판정으로 적발되어 관계당국에 통보하였으며 농약관리법에 따라 과태료부과, 출하연기, 폐기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또한 농산물을 출하하는 생산자는 농약병 ‘라벨’에 표시된 농약안전사용기준을 반드시 숙지하여 농약을 사용토록 하여 농약 잔류 걱정 없는 안전한 농산물을 식탁에 올릴 수 있도록 생산농가의 지속적인 노력이 요구된다고 농관원 관계자는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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