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중고 부산동창회 가족등반대회
10월30일 부산 외대 운동장에는 250여명 이상의 경주중고등학교 부산동창회 회원 가족들이 모였다.
정연실사무국장의 사회로 등반대회의 무사함을 기원하는 제가 올려 졌으며 이원우 동창회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수봉산우회 정대식 회장의 등반안내가 있었다. 이날은 2부 행사에서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었는데 특히 경주총동창회에서 김 경우 부회장 이하 산악회 회원들이 먼 길을 달려와 함께 자리를 빛내었다. 언제 어느 곳에서나 단결력을 과시하는 경주인의 자랑스러움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