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2일. 서울에 거주하는 무산고등학교동문가족 산행이 있었다.
과천 서울랜드 산림욕장에서 마음껏 가을의 정취를 즐기며 동문간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진것은 물론이고 방페장 유치 등 고향의 현안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사가 오간 것으로 전해진다. 재경 무산동문회는 모교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참가자는 이채우 수석부회장, 이장우 부회장, 이규열 감사, 이권석총무 등 40여명의 동문 및 동문가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