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신라문화제, 제27회 신라문화제학술회의가 지난 7일 오후 1시 현대호텔에서 ‘신라왕경의 구조와 체계’라는 주제로 열렸다.
경주시, 경주문화원(원장 최용환)과 신라문화선양회, 동국대 국사학과가 주관한 이번 학술회의는 △왕경의 방어체계-강종훈 교수(대구가톨릭대) △왕경의 생산시설-김세기 교수(대구한의대) △왕경의 유통체계-박병룡(국립대구박물관) △왕경사찰의 체계와 특징-김복순 교수(동국대) 등의 주제발표에 이어 종합토론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