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보건소는 요실금 증상자 30여명을 대상으로’제2기 요실금운동 예방교실’을 지난 5일 오후3시에 보건소 교육장에서 개강했다.
장년기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요실금운동 예방교실은 35세~65세 요실금 증상자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5일~11월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3시~5시까지 2시간씩 6주간 진행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질내압검사로 실시 전ㆍ후 수치측정을 통해 생활습관 변화상담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갱년기 여성관리 측면에서 스스로 신체적 조정을 통해 능동적으로 생리현상을 조절할 수 있음에 만족하고 적극적인 사회생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