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YMCA(이사장 허상수)는 오는 15일 오후1시 경주 YMCA에서 ‘제18회 경주 YMCA 화랑동요제’예선전과 22일 국립경주박물관 대강당에서 본선을 실시한다. 경주지역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독창 및 10인 이내 중창, 사촌이내 가족중창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밝은 분위기 조성과 상업문화에 대한 대안문화 보급, 가정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 사회문제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을 기대한다. 또한 화랑동요제를 통하여 우리어린이들에게 자기표현의 기회를 만들고 동요 부르기의 확산과 정착을 위한 중요한 계기된다. 참가곡은 1학년 ‘종이접기’, 2학년 ‘높은 하늘’, 3학년 ‘구슬비’, 4학년 ‘섬집아기’, 5학년 ‘바닷가에서’, 6학년 ‘봄오는 소리’가 예선 지정곡이며 본선은 자유곡으로 기성동요, 창작동요, 국악동요, 전래동요 중 1곡을 선택하고 외국곡은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