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본부장 허용)는 지난 5일 오후6시30분 대구지검 경주지청 강당에서 허용 본부장과 정성복 지청장을 비롯한 위원, 자원봉사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신경정신과병원 정근재 박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위원 전문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국내외 범죄피해자지원 사례 및 활동을 소개하여 위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통한 지역의 범죄피해자 지원활동에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활동을 전개하는데 도움이 되는 행사가 진행됐다.   한편 금년 1월 개소한 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그동안 지역의 각종 범죄피해자들의 민원을 접수받아 상담 후 법률지원, 형사절차 안내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피해금 변제, 합의조정, 재조사실시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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