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야구동호인들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경주시장기타기 사회인 야구대회가 개최 됐다.         경주시와 경주시야구협회(회장 이정식)가 공동 주최한 제22회 경주시장기타기 사회인 야구대회가 지난 10일 개최되어 지역 야구동호인들의 화합과 친선을 다지며 25일 결승전을 펼치며 마무리됐다. 1부 9개팀, 2부 14개팀이 출전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열전을 벌인 결과 우승은 1부 불개미야구단, 2부 서라벌야구단이 각각 차지했고 준우승은 경주시청 천마야구단, 발레오야구단이 차지했다.   개인상에는 1부 최우수선수상 이석홍(불개미), 우수투수상 남호성(불개미), 타격상 엄기현(불개미), 2부 최우수선수상 안종국(서라벌), 우수투수상 이정수(서라벌), 타격상 이용범(서라벌)씨가 각각 수상했다.   󰡒지역 야구동호인들의 화합의 한마당 축제인 경주시장기타기 사회인 야구대회는 대회를 거듭할수록 양과 질적인 면에서 성장하고 있다. 또한 야구동호인들의 활성화와 저변확대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성장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협회관계자는 말했다. 이종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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