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암장학회는 장학금 지급과 더불어 격려와 응원을 전했다         재단법인 동암장학회(이사장 손경호)는 지난 1일 오전11시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장학회 관계자를 비롯한 장학금 수혜대상자 및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2학기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특히 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동암장학회가 장학금 수혜지역을 경주시 전역으로 확대하여 시행한 두 번째 행사로 정석교(서울대)군을 비롯한 대학교 및 대학원에 재학중인 22명의 경주출신 학생에게 총 3천18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한편 동암장학회는 지난 97년 2월 장학법인을 설립하여 제1회 수여식에서 6명에게 9백만원을 지급한 것을 시작으로 2005년 1학기까지 257명에게 3억2천7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특히 2005년부터는 수혜지역을 기존 강동면에서 경주시 전역으로 확대 지급함으로써 명실공히 경주를 대표하는 장학법인으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지역을 빛낼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는 폭을 넓혀 애향심이 충만한 인재양성의 산실이 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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