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경주 등 동해안 11개 시군과 2개 광역시에 걸친 동해안 관광벨트 조성을 위해 계획수립을 위한 용역을 발주할 방침이다.   문광부는 용역발주에 앞서 지난 23일 자문회의를 열고 개발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연구용역 수행지침을 검토했다.   문광부는 용역을 통해 동해안의 개발여건과 관광여건, 관광수급을 분석하고 투자계획과 재원조달 계획 등을 수립키로 했다.   문광부는 용역결과를 근거로 오는 2007년 4월까지 개발계획을 확정하고 오는 2008년부터 2017년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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