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관광협회가 주최한 제32회 관광의 날 기념식이 지난 26일 현대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국남 경상북도관광협회장을 비롯해 관계기관, 학계, 언론사, 공무원, 관광종사원 등 140여명이 참석해 특별강연, 관광유공자 표창, 식후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동국대학교 서태양 교수의 ‘경북관광의 경쟁력 강화방안’ 특별강연을 통해 관광객 입장에서 경북관광 문제점을 인지하고 이에 대한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관광수용태세 확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능동적 자세를 가질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