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약속을 지켜주시길
김진환씨 부부
평생을 농업에 종사하면서 명절이면 남몰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부부가 있어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경주시 외동읍 괘릉리에 거주하는 김진환씨 부부는 직접 경작하여 수확한 쌀 20kg, 4포씩을 추석과 설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오고 있다.
김씨는 ꡒ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농사를 지으면서 이웃을 돕는 일을 계속하고 싶다ꡓ고 말했다.
불국사-불우노인 위로
불국사(주지스님 종상스님)는 지난 16일 오전 10시에 불국동사무소에서 독거노인 등 어려운 세대당 5만원씩 농협상품권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제일침례교회-이웃사랑 실천
경주시 용강동소재 ꡐ경주제일침례교회(담임목사 김이태)ꡑ는 추석을 맞아 지난 13일 용강동에 거주하고 있는 무의탁독거노인, 모자가정 등 10세대에 현금 10만원씩을 전달했다.
경주소방서-어려운 직원에게 성금전달
경주소방서(서장 정순교)는 지난 16일 명절을 맞이해 전 직원들이 마련한 성금을 형편이 어려운 직원들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