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추석을 전․후하여 경주를 찾아오는 관광객과 출향인들에게 깨끗한 문화․관광 도시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불법 노점상을 집중 단속했다.   특히 성동 새벽시장 일대에는 인도에 무단으로 점용한 노점상으로 인해 교통 소통은 물론 시민통행에 큰 불편이 초래됨에 따라 새벽 6시~8시까지 2시간동안 집중적인 정비단속에 들어갔다.   한편 지난 9일부터 성동 새벽시장 일대 화랑로 노점상 및 주정차 단속을 실시해 무단방치 빵틀 3개소를 철거하고 적치물 54개소에 대한 철거 안내문을 전달했으며 불법 노점상 2개소를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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