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천북지방산업단지가 지난 4월 분양을 시작한지 5개월만에 20여개 업체에 분양하고 첫 공장 신축에 들어갔다.
천북산업단지 첫 번째 입주업체는 삼정오토모티브(주), 부지면적 1만8천여㎡, 건축면적 4천700여㎡ 규모로 최근 착공해 연내 본격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금까지 천북단지에는 20여개 업체에서 16만5천여㎡가 분양됐으며 삼정 외에 3개 업체가 경주시로부터 입주계약 승인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