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 건천지소 김충호 대표가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무의탁 독거노인 2세대(건천리47-5 김송자 외1명)에게 넉넉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맞이하도록 세대당 10만원을 전달했다.
경주시 용강동소재 ‘경주제일침례교회(담임목사 김이태)’는 추석을 맞아 지난 13일 용강동에 거주하고 있는 무의탁독거노인, 모자가정 등 10세대를 방문하여 세대당 현금 10만원씩 총 100만원을 전달했다.
보건소 자원봉사자 소속인 원화회에서 마련한 후원금과 후원자들의 기탁금으로 라면30상자, 고추장 및 된장 300개, 김 300개, 양발300벌 마련하여 방문보건대상자 중 평동 김 환(83세)할머니외 300여 방문보건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위로와 함께 후원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