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25일 개관한 경상북도 산림과학박물관은 지난해 말까지 6개월 만에 20만명의 관람객이 찾아왔고, 금년도 9월 현재 11만명의 관람객이 찾는 등 북부지역 관광 명소로 자리 메김하고 있다. 박물관 구성은 4개의 주전시실과 4D입체영상실, 표본갤러리 등 다양한 테마시설을 갖추고 자연과 산림의 소중함을 체험하며 과학적 보전방법과 활용방안을 제시하는 전문테마 박물관이며, 「버섯사진전 및 목각전」, 「산림문화작품전」,「특산식물․수생식물사진전」,「한지 기획전」,「꽃누르미 전시회」를 추진했다. 또한 산림과학박물관을 중심으로 조성되는 하프콤벨리는 농림업에 전통자생식물을 소재로 바이오산업을 접목시킨 새로운 소득창출을 위하여 추진 중인「소득식물생태원」을 조성 중에 있으며, 앞으로 도의 풍부한 동․식물 산림자원의 고유브랜드화를 위한 연구사업도 활발히 추진하여 도시민의 웰빙과 농산촌주민의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