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산업의 경쟁력제고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신규로 7개 지방산업단지 192만평에 5,325억원을 투자하여 조성을 추진 중이다. 산업단지지정으로 개별 공장설립에 따른 무분별한 국토의 난개발 방지와 산업용지를 적기에 공급하여 지역경계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진입도로, 공업용수, 오․폐수처리시설 등 기반시설비 전액을 국고로 지원받아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저렴한 산업용지를 공급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 제고가 기대된다. 아울러 고속전철 개통과 대구~포항간 고속도로 개통시기에 맞추어 공장용지를 공급함으로써 기업인들에게 저렴한 산업용지로 공급하여 ‘기업하기 좋은 경북’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현재 10개 산업단지 403만평의 산업단지를 조성 중에 있어 산업단지조성이 완료되면 년간 8조3천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2만5천명의 고용을 창출하여 경북지역의 경제활성화와 지역산업 구조개편이 크게 앞당겨 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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