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농업에 종사하면서 명절이면 남몰래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이웃이 있어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경주시 외동읍 괘릉리에 거주하는 김진환씨 부부는 평생을 농업이 천직인양 농업에 종사하면서 본인들이 직접 경작하여 수확한 쌀20kg 4포씩을 추석과 설에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본인들의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농업에 종사하면서 부부간의 약속을 오랫동안 지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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