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서장 김성배)는 지난 7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개최한 제1회 경북지방경찰청장기 검도대회에 4명이 출전하여 개인전 1위, 3위 및 단체전 우승을 차지해 신라 화랑의 고장 경주경찰서의 명성을 드높였다.   개인전에 출전한 중앙지구대 경장 손재원(37세) 1위, 외동지구대 순경 이동용(34세)이 3위를 차지했으며, 단체전에서도 중앙지구대 경장 손재원(37세), 외동지구대 순경 이동용(34세), 경무과 순경 송재욱(34세)이 출전 결승전에서 안동경찰서를 꺾고 우승을 차지해 겹경사가 났다.   김 서장은 “경찰관은 무도를 통한 체력단련과 기술연마로 업무수행과정에서 흉악범 등의 범죄자를 효과적으로 제압할 수 있는 역량을 평소에 갈고 닦아야 한다”면서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직원들을 격려했다.이채근기자<114ddd@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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