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관내 7개 회사와 7개 영농회 합동 자매 결연식 후 단체 기면 촬영     지난 3일 외동읍 녹동리 회관에서는 8월 17일 외동농협(조합장 이성락)이 주관해 ‘농촌사랑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녹동리와 (주)청우 박대현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주민들과 상견례를 가진 뜻있는 행사가 열렸다.   이성락 조합장은 이날 “외동읍 녹동리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더욱 많이 이용해 주길 바란다”며 “농촌일손돕기 등 이번 행사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녹동리와 (주)청우가 지속적인 관계가 유지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녹동리 주민들은 정성껏 마련한 추어탕을 (주)청우 임직원들에게 제공했으며 노래자랑도 열었다.   한편 (주)청우는 옥매트 등 많은 상품을 준비해 전달했으며 녹동리 마을회관에 노래방기계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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