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양남면 어려운세대 후원회(회장 이장욱)는 지난 13일 양남면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정 등 어려운 57세대에 세대 당 현금 10만원과 백미1포(20kg)를 직접 방문전달 했다.   어려운세대 후원회는 양남면 지역의 자생단체로써 15여 년 전부터 개별적으로 결연을 맺어 개인적으로 후원하여 오다가 점차 단체를 만들어서 매년 설날과 추석에 회원들 스스로가 회비를 모금해 관내 어려운 세대를 도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