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보훈지청 김대일 지청장은 제14호 태풍 ‘나비’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울릉도 지역을 지난 9일~11일 사흘간 방문하여 울릉군내 보훈대상자 총 168가구의 피해내역을 파악하고 극심한 피해를 입은 울릉군 서면 일대에 거주하는 보훈가족 4가구를 방문, 위문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경주보훈지청은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경주·영천·울진·영덕·울릉군의 보훈대상자 가구들에 재해위로금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문의전화 경주보훈지청 운영과 ☏054-776-4851~2)
이채근기자<114ddd@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