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법덕으로 우리나라 불교계 발전을 위해 헌신한 월산 큰스님의 높은 뜻을 기리기 위한 ‘성림당 월산대종사 사리탑 및 행적비 건립 제막식’이 지난 8일 오전 10시 불국사 천왕문 동편에서  거행됐다.   불국사 주관으로 열린 이날 제막식에는 이의근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한 백상승 경주시장, 도·시의원, 각급 기관장, 지역불교 및 문화계 인사, 불국사 신도회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하여 엄숙한 가운데 제막행사가 봉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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