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 경주시지부는 최근 현직에 근무하다 지병으로 숨진 동료 공무원 가족을 찾아 직원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 30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공무원노조 경주시지부는 천북면사무소에 근무하던 김윤조씨가 지난달 25일 지병으로 숨지자 30일과 31일 이틀 동안 성금을 모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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