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검침사업본부 직원들이 성애원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했다.
한전검침사업본부(본부장 윤기영)는 지난 3일 아동보육시설인 경주 성애원(구정동 소재)을 방문해 훈훈한 온정의 손길을 펼쳐 미담이 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경주 성애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정기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한전검침사업본부는 이날도 놀이터 페인트 보수, 신발세척, 정원수 전지작업, 방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선물을 전달했다.
한전검침사업본부는 매년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및 국가유공상이용사 가정, 사회복지단체에 전 직원들이 정성어린 성금을 모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전기요금 미납으로 단전된 불우가정에 전기요금을 대납하여 재공급을 하게하는 등 어둠속에서 광명의 빛을 전해주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