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태풍 ‘나비’의 영향으로 우리 경주의 자랑인 서천둔치에 밤새 온갖 부유물이 잔디밭과 운동시설을 뒤덮었습니다.
매일 매일 맑은 공기를 마시며 모든 시민들이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아름다운 서천. ‘나비’가 지나간 다음날 출근길. 이른 아침부터 성건동의 서천을 사랑하는 모든 주민들이 앞 다투어 그 많은 부유물들을 말끔히 치웠습니다.
태풍이 지나간 다음날 저녁부터 언제 태풍이 왔느냐는 모습으로 말끔히 정리되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직장관계로 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성건동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서무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