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향인 정지천 교수(경주 동국 한의대, 전 동국대 강남한방병원장)의 부인인 김영해 원장이 서울 용산구에 지성한의원을 개원하고 지난 22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
그동안 부산과 김해에서 지성한의원을 운영하다 이번에 이전한 것으로 통증클리닉, 보양클리닉을 중심으로 한방 각과 진료를 중심으로 한다. 지성한의원은 용산구 한강로 2가 2-8 벽산 메가트리움 104동 201호(전화 02-3215-8275)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