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 8월31~9월7일까지 추석을 앞두고 재난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하는 한편 법령에 의한 시설기준 적정 및 운영기준 이행 여부와 비상계단․피난통로 확보 및 자체 방화안전관리 상태 여부, 테러 대비 관련시설의 방호계획 수립․운용 실태와 긴급 대피 방법 등에 대해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결과 응급조치가 필요한 시설은 시설물관리자에게 통보하여 즉시 현지시정 조치, 예산확보 지연 등으로 관리했다. 또한 안전조치가 곤란한 시설은 우선 응급조치 후 위험요인 해소까지 추적 관리 했고, 위법‧불법 등 위반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등으로 조성했다.
재난안전관리 종합 대책 추진으로 안전하고 건전한 명절 보내기 운동 전개와 24시간 재난상황관리체계 유지(재난종합상황실 전화 : 053-950-3119), 안전의식 고취와 건전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