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9월 주요시정 추진을 국책사업경주유치 등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시는 최근 지역 최대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저준위방폐장 유치 및 공공기관 경주유치에 매진하는 한편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게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생활민원 기동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에너지 절약 추진을 위해 본청 및 읍면동별로 에너지절약 담당자를 정해 만전을 기하고 태풍 등 각종 재난재해를 사전에 줄이기 위해 특별대책을 마련해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