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남산이 테마관광코스로 개발 될 전망이다. 경주시는 최근 12억원의 예산을 들여 순환도로 8km 구간을 자연석과 마사토로 포장하고 탐방로 7.5km에 자연석 및 목재계단을 통일전~칠불암까지는 징검다리와 테크 계단을 설치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남산정비를 위한 T/F팀으로 하여금 남산현지 방문을 하게하고 의견이 수렴되는 데로 경북도와 문화재청에 설계승인을 신청할 방침이다. 시는 이 사업이 시작되면 문화재구역내 사유지를 매입하고 삼릉계곡 석불좌상, 남리 절터 등과 탐방로 및 이정표도 관계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보수?정비키로 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