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5일부터 14일까지 경주 보문단지에서 열리는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의 최고실무협의기관인 ‘제3차 APEC 고위관리회의 및 산하회의’에서 경북도의 관광, 투자환경을 알리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도는 이를 위해 경제통상실장을 팀장으로 하는 ‘APEC지원 테스크 포스팀(4개반 10명)’ 구성해 행사홍보와 회의 참가자 교통편의 제공 및 간광 프로그램 운영, 자원봉사자 제공 등의 지원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