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추석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공무원 복무기강을 점검한다. 이에 따라 시 감사담당 외 5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본청과 사업소, 읍면동을 대상으로 무단 지각 외출 조퇴 금지, 당직 및 연장근무자 시간준수, 업무관련 금품수수행위, 민원업무 지연처리 등을 점검한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지적사항 내용에 따라 엄중문책하고 문제사례는 소속기관에 전달해 향후 재발방지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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