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23개 대학 총장들이 방폐장 경북 동해안 유치를 촉구하는 특별성명서를 발표했다.   총장협의회는 지난 24일 오전 11시 경북도청 1회의실에서 방폐장 유치관련 간담회를 가진 뒤 성명서를 발표하고 ꡒ방폐장은 안전성이 이미 검증된 만큼 방폐장을 유치해야 그 동안 소외됐던 동해권의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할 수 있다ꡓ며 ꡒ국내 20기 원전 중 10기가 있고 앞으로 추가건설이 계획되어 있는 원전 집적지이자 국가 전력생산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동해안에 방폐장을 유치하는 것을 적극 지지한다ꡓ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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