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 JCI KOREA 제55차 전국회원대회 경주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JCI KOREA-경주(회장 임활)는 지난 23일 오후 2시 현지실사를 위해 경주를 방문한 현지실사단(단장 이종남)을 맞아 유치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백상승 경주시장, 정종복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 유관단체장, JC특우회, 회원 등이 참석해 실사단을 환영하고 경주유치의 당위성을 적극 홍보했다.   환영사에서 임 회장은 ꡒ세계문화유산의 보고인 천년고도 경주에서 2006년도 JCI KOREA 제55차 전국회원대회를 개최하기를 희망한다ꡓ며 ꡒ전국의 일만칠천여 JC 가족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축제의 한마당을 펼칠 수 있는 쾌적한 환경과 숙박, 교통, 체육시설 등 훌륭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JCI KOREA 전국회원대회가 경주에서 개최된다면 새로운 감동을 전달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ꡓ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인사말을 통해 백상승 시장은 ꡒ편리한 교통망과 특급호텔, 콘도 등 최고 수준의 숙박 인프라를 비롯한 풍부한 문화관광자원, 다양한 체육시설이 완비된 경주에서 2006년도 JCI KOREA 제55차 전국회원대회가 유치된다면 경주시민 모두가 여러분들을 환영하고 편안한 대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ꡓ고 당부했다. 이밖에도 정종복 국회의원, 김병태 시의회 부의장, 한평희 JC특우회장, 불국사 성타 스님이 실사단의 경주방문을 환영하고 회원대회의 경주유치를 적극 요청했다.   한편, JCI KOREA-경주는 이날 현지실사단들에게 대회에 필요한 부대시설이 완비된 경주를 홍보하는 책자와 영상을 보여주며 설명회를 가졌다. 이종협 기자 <newskija@daum.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