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천년의 역사문화가 살아 숨쉬는 경주에서 진한 감동이 넘치는 최고의 JCI KOREA 전국회원대회를 만들겠습니다"   1만7천여 JC가족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한마당축제 2006년도 제55차 전국회원대회 경주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JCI KOREA-경주는 지난 22일 현지실사로 경주를 방문한 2006년도 제55차 전국회원대회 현지실사단을 맞아 경주유치의 당위성과 배경을 설명하며 적극적은 홍보를 펼쳤다.   ꡒ37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JCI KOREA-경주는 신라의 찬란한 문화와 삼국의 통일위업을 이어받아 화랑도의 기백과 얼이 서려있고 다수의 특급호텔을 비롯한 숙박시설, 국제규모의 학술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컨벤션홀, 편리한 교통, 체육시설, 풍부한 관광자원 등 전국 어느 곳보다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JC전국회원대회 개최지로 손색이 없는 곳이다ꡓ는 임활 회장은 ꡒJCI KOREA-경주는 2010년 경주 아․태 대회 유치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러한 국제적 대회유치를 위해서라도 제55차 전국회원대회는 반드시 경주에서 유치되어야 한다ꡓ고 강조했다.   새로운 감동을 모든 JCI-KOREA 가족들에게 선사하는 축제의 한마당을 만들고자 지난 4월15일 유치신청서를 제출하고 3일간 치러지는 대회준비를 위해 JCI KOREA-경주는 합동준비위원회를 발족해 세부일정을 마련하는 등 유관기관의 협조를 비롯한 완벽한 대회준비를 꾀하며 만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ꡒJCI-KOREA 전국회원대회가 경주에서 유치되면 역사문화관광도시의 위상을 널리 홍보하는 계기는 물론 40여억원이 넘는 경제파급효과가 기대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 몫을 할 것ꡓ이라는 임 회장은 ꡒ부대시설이 완벽하게 마련된 경주가 최적지임을 실사단도 인식하고 있을 것이며 성공적인 대회개최가 가능하도록 지역의 유관단체를 비롯한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ꡓ며 덧붙였다.                     이종협기자 <newskij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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