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는 1개에 하루 권장량에 130%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과일 중 비타민C를 가장 많이 함유하며, LIMONIN 등을 포함한 다양한 파이토케미컬을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C는 인체에서 항산화작용을 하는 중요한 물질 뿐만 아니라 면역기능을 강화시킨다.
Hesperetin 이라는 파이토케미칼은 오렌지내에 들어있는 FLAVON계열중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는데 비타민C가 FREE RADICALS을 분해하는데 사용되고 난 후 다시 항산화제의 작용을 할 수 있도록 재활시켜주는 작용을 해준다. 따라서 비타민C와 Hesperetin은 같이 작용할 때가 가장 효과적이다.
항염증성이 뛰어나며, 몇 종류의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기도 하고, 혈압을 떨어뜨리는 작용도 하고, LDL콜레스테롤의 주성분이 되는 CHOLESTERYL ESTER이 간에서 생성되는 것을 제한, 콜레스테롤의 체외방출을 하는 등의 작용을 하여 심장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오렌지는 위암, 구강암, 식도암 등의 발병율의 감소와 유방암환자의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난 결과를 보인다.
음식에 오렌지나 레몬의 껍질을 잘 사용하는 475명의 ARIZONA주민들을 대상으로 피부암 발생율의 조사한 결과 이들은 일반인에 비해 발병율이 50%이하로 감소한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강조하지만 과일은 아무리 몸에 좋더라도 살이 찔 확률이 높은 만큼 너무 많이 먹지 않기를 권한다.
Eat2Heal 건강관리 교육협회 Health Advisor(전문식이지도건강관리사) 김용범